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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희진 등록일 2016-03-02 [15:32] 조회수 1372
제   목  봄이 오는 길
  봄이 오는 길상처가 깊고 수줍은 땅에따뜻한 바람이 아직 불지 않는다두려워 문은 닫혀있고정적이 주변을 에워싼 채가끔씩 흩뿌리는 눈발에메마른 눈길 던진다햇살이 진해지고 풀려 나른한 몸물을 마시며 기다린다 나비와의 입맞춤, 현기증, 수태의 시간을 외롭고 아픈 마음의 끈이 풀리어몸살은 이미 시작되고신열이 끓는 곳마다열꽃이 난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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